젤리와 만년필

연 3회 발간되는 <젤리와 만년필> 창간호이다. 시와 산문, 소설, 포토에세이 그리고 만화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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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와 만년필

연 3회 발간되는 <젤리와 만년필> 창간호이다. 시와 산문, 소설, 포토에세이 그리고 만화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도시’에 접근한다면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 길고양이가 모두 삶의 터전을 잃는 도시 문제에서 또다른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고양이 중심 문예지로, '귀엽다'는 말에 내재된 혐오를 성찰하고, '강함'의 속성을 병렬시켜 단어의 전복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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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회 발간되는 <젤리와 만년필> 창간호이다. 시와 산문, 소설, 포토에세이 그리고 만화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도시’에 접근한다면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 길고양이가 모두 삶의 터전을 잃는 도시 문제에서 또다른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고양이 중심 문예지로, '귀엽다'는 말에 내재된 혐오를 성찰하고, '강함'의 속성을 병렬시켜 단어의 전복을 선언한다.

 

출판사 서평

유음은 문학중심의 창작 집단이자 출판사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대표되는 비자발적 이주와 부동산 전월세 문제까지도 도시 문제로 생각하며, 이를 변화하려는 노력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도시 문제, 하면 아직까진 낯선 반응을 접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도시를 살아가는 고양이를 통해 이 문제를 전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고양이에게 포용적인 도시는 인간에게도 포용적인 도시” 도시 문제는 도시가 인간의 편리성으로만 구성되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길고양이는 도시에서 ‘없는 존재’로 취급되며, 끝없이 도시에서 밀려납니다.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처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인간과 길고양이가 모두 삶의 터전을 잃는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도시’에 접근한다면 또다른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젤리와 만년필>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고양이 중심 문예지입니다. 유음은 <젤리와 만년필>을 연 3회(2월~5월 호 · 6월~9월 호 · 10월~1월 호) 발간합니다.  “우리는 귀엽고 강하다”  <젤리와 만년필> 창간호의 주제입니다. '귀엽다'는 말에 내재된 혐오를 성찰하고, '강함'의 속성을 병렬시켜 단어의 전복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혐오"라는 단어가 어떻게 "귀여운 사람들"을 재단하는지 뉴스를 통해, 또 삶의 현장에서 매시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누군가에게 귀여움을 강요당하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유음은 ‘새로운 문학 공동체’가 되려고 합니다. 더 낮고 소외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하면서, 그동안 소외되어 온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공론화될 수 있도록 문학장의 감수성을 갱신시키고자 합니다. 계속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과정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할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등단 유무를 가리지 않고 좋은 글을 탐색해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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